- '인간극장' 이용오 "방송 후 시청자, 해마다 찾아와…양초 필요"
- 입력 2020. 07.30. 07:59:44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인간극장' 이용오 씨가 황도에 놀러온 지인들 덕분에 양초를 얻었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20주년 특집 그리운 그 사람’ 편으로 꾸며져 2016년 무인도 황도에 거주했던 이용오 씨의 이야기 4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오 씨는 “방송을 본 시청자다. 방송 이후에 연락이 닿아서 늘 전화했었는데 해마다 온다”라며 “달래가 임신했을 때 지금 오는 친구한테 위탁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용오의 지인들은 레저용 배를 타고 각종 짐들을 가지고 왔다. 특히 수많은 양초가 들어간 주머니에 이용오 씨는 “부자 된 느낌이다 올해는 원 없이 때겠다”라며 만족스러워했다.
이용오 씨는 “무속인 친구가 있는데 방송 시청한 이후에 초 필요하지 않냐고 물어봐서 받으면 좋다고 하니까 해마다 이 만큼씩 모아서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인간극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