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바람났다' 이재황 "친모 박순천, 父랑 불륜…어떻게 됐든 관심없어"
입력 2020. 07.30. 08:36:11
[더셀럽 김희서 기자] '엄마가 바람났다' 이재황이 자신의 친모가 박순천이라는 사실을 알고 등을 돌렸다.

30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에서는 강석준(이재황)이 김복순(박순천)을 원망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필정(현쥬니)은 강석준에게 “이야기 들었다 너무 놀라운 일이라 지금도 믿어지지 않는다. 내가 이런데 석준 씨는 얼마나 충격이 크겠냐. 엄마가 석준 씨를 맡겼다는 분이 지금의 석준 씨 아버님이시냐”라고 확인했다.

강석준은 “우리 아버지랑 불륜이었다. 필정 씨에게도 차마 이야기 못했겠지. 남의 가정 흔들어놓은 것도 모자라서 책임질 수 없으니까 버릴 듯 나를 넘겼겠죠”라며 냉담하게 말했다.

오필정은 “몸이 안 좋아 어쩔 수 없다고 들었다. 죽음까지 각오할 상황이었다고”라고 해명하자 강석준은 “어쨌든 살았지 않나. 최소한 찾기라도 해야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오필정은 “키우지 못한 아들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엄마는 아들 만나러 가셨는데”라고 재차 말하자 강석준은 “구차한 변명 듣고 싶지 않다. 어디에 있든 어떻게 됐든 난 관심 없다. 내가 왜 그런 여자 때문에 괴로워하고 힘들어야하나. 난 강태수 회장 아들 본부장이다 앞으로도 쭉 이럴 거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엄마가 바람났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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