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엄마가 바람났다' 이원재, 이재황에 "母 박순천, 미워하지 마라"
- 입력 2020. 07.30. 08:48:27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엄마가 바람났다' 이재황이 이원재의 설명에도 박순천을 미워했다.
30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에서는 강태수(이원재)가 친모 김복순(박순천)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강석준(이재황)은 원망하는 마음을 굳혔다.
이날 방송에서 강태수는 강석준에게 “네 친엄마 네가 생각하는 그런 사람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강석준은 “아버지는 아직도 그분 편이시구나. 엄마가 왜 그렇게 차가웠는지 알겠다”며 한숨을 쉬었다. 강태수는 “네 엄마에게 부끄러운 짓 한 적 없다”라고 응수하자 강석준은 “솔직히 아버지도 원망스럽다”라고 토로했다.
강태수는 “날 원망하고 미워하는 건 상관없다. 그래도 네 친엄마는 미워하지 마라. 힘들게 산 불쌍한 여자다”라고 말하자 강석준은 “안 미워한다. 나한테 아무 의미 없으니까. 그분 선택이다. 날 버린 것도 그 분 선택인 것처럼”이라며 무미건조하게 답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엄마가 바람났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