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바람났다’ 이재황, 현쥬니 설득에도 묵묵부답 “난 이런 사람”
입력 2020. 07.31. 08:35:57
[더셀럽 최서율 기자] ‘엄마가 바람났다’ 현쥬니가 박순천이 병원에 입원해 아픈 상황인데도 병문안을 오지 않은 이재황을 직접 찾아갔다.

31일 오전 방송된 SBS 일일 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에서는 회사 앞에서 오필정(현쥬니)을 마주하고 굳은 표정을 짓는 강석준(이재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필정은 “문자 봤냐. 문자를 보고도 오지 않은 거냐”며 “엄마가 사람을 죽였어도 이러지는 못한다. 이 정도밖에 안 되는 사람이냐”라고 석준을 향해 소리쳤다.

이에 석준은 “상관없는 사람이다. 나는 이 정도밖에 안 되는 사람인 것도 맞다”며 단호하게 답했다. 이어 “화가 난다. 어떻게 그렇게 착한 얼굴로 세상 사람들한테 잘하면서 사는지”라고 덧붙였다.

석준의 말에 필정은 “엄마 진심 모르겠냐. 난 엄마 믿는다. 그래서 석준 씨한테 그랬던 거다”라고 그를 설득하려 했다. 그러나 석준은 “돌아가라”며 계속해서 차갑게 대꾸했다.

‘엄마가 바람났다’는 매주 평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엄마가 바람났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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