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담' 실시간 검색어 등장…간단 줄거리+충격적 결말은?
- 입력 2020. 07.31. 15:52:40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영화 ‘기담’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기담’은 2007년 8월 1일 개봉한 국내 공포 영화로 정식, 정범식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진구, 이동규, 김태우, 김보경, 고주연 등이 출연했다.
개봉 당시 누적관객수 644,111명을 동원했으며 31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신인남우상), 10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올해의 신인감독상, 올해의 신인감독상), 27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신인감독상, 신인감독상), 28회 청룡영화상(촬영상, 미술상), 8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신인감독상, 신인감독상) 등 다양한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경 유학 중이던 엘리트 의사 부부 인영(김보경)과 동원(김태우)은 갑작스레 귀국하여 경성 최고의 서양식 병원인 ‘안생병원(安生病院)’에 부임한다. 이들은 병원 원장 딸과의 정략 결혼을 앞둔 여린 의대 실습생 정남(진구), 유년 시절 사고로 다리를 저는 천재 의사 수인(이동규)과 함께 경성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경성을 흉흉한 소문으로 물들인 연쇄 살인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어느 날 자살한 여고생 시체, 일가족이 몰살한 교통사고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10살 소녀가 실려오고 병원엔 음산한 불경 소리가 울려 퍼진다.
저마다 비밀스런 사랑을 품고 한 곳에 모이게 된 이들은 다가오는 파국을 감지하지 못한 채 서서히 지독한 사랑과 그리움이 빚어낸 섬뜩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고, 경성을 뒤흔든 비극의 소용돌이가 점점 더 그들 앞에 옥죄어 온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