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노래’ 최수종, ‘80년대 아이유’ 스님과 만남… 누구?
입력 2020. 07.31. 19:40:19
[더셀럽 최서율 기자] ‘한국인의 노래’에서 최수종이 ‘80년대 아이유’라고 불리는 스님을 만난다.

31일 오후 방송되는 KBS1 ‘한국인의 노래’에서는 노래하는 스님이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 최수종은 과거 KBS 가요대상 신인상 후보에도 오를 만큼 주목받았던 80년대 하이틴 스타였던 스님을 만나 그가 연예계를 떠나 비구니의 삶을 택할 수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과거사를 듣는다.

스님은 어린 나이에 갑작스럽게 CF 모델로 데뷔해 방송 출연부터 가수 데뷔까지 초고속으로 진행하며 스타가 됐지만 무대 위에서 노래하면서도 항상 도망치고 싶은 마음뿐이었다며 어두웠던 연예계 생활의 이면을 낱낱이 밝힌다.

이어 스님은 스타의 삶을 포기하고 속세를 떠나려 출가했던 사연을 토로한다. 생방송 무대 도중 뛰쳐나가 그 길로 출가를 했던 것. 하지만 가족과 회사 사람들에게 다시 끌려간 주인공은 민머리에 가발까지 쓰고 노래했다며, 여러 차례에 걸친 출가와 연예계 은퇴 사연을 공개한다.

한편 최수종은 스님의 노래를 듣고 그의 인생 이야기가 파노라마처럼 흘러가는 것 같다며 눈물을 보인다.

‘한국인의 노래’는 오늘(31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한국인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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