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엄마가 바람났다' 박순천 의식되찾아…"이재황, 내 아들"
- 입력 2020. 08.03. 08:48:15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엄마가 바람났다' 박순천이 이재황의 친부에 대해 설명했다.
3일 방송된 SBS ‘엄마가 바람났다’에서는 김복순(박순천)이 의식을 되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의식을 되찾은 김복순은 오필정(현쥬니)와 강석준(이재황)을 보고 “미안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두 사람이 누군지 알아보겠냐는 확인에 김복순은 “내 딸. 내 아들”이라고 또렷하게 기억했다.
이어 김복순은 강석준에게 “태수 오라버니, 네 아버지가 어렸을 때 물에 빠졌었다. 네 할아버지가 구해줬는데 정작 본인은 빠져나오질 못했다. 그 후로 외할머니도 돌아가시고 나랑 내 동생도 고아원으로 보내졌다. 네 아버지 우리 식구에 대한 죄책감으로 힘들어했다”고 힘겹게 말했다.
그러면서 강석준의 친부에 대해 “집안에 반대해도 날 지켜줬다. 태어난 널 보고 많이 기뻐하셨다. 1년도 못돼서 사고로 돌아가셨다. 널 찾지 않아서 미안하다”라고 눈물을 흘렸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엄마가 바람났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