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다해, 보이싱피싱 사칭 피해에 일침 "돈 보낼 때 육성 확인하길"
- 입력 2020. 08.03. 12:36:08
- [더셀럽 김희서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본인을 사칭한 보이싱피싱 사기에 일침을 가했다.
배다해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다급하게 엄마 아빠 연락이 와서는 보이스피싱 피해 볼 뻔하셨다고”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다해의 카카오톡 계정으로 금전을 부탁하는 내용의 채팅내역이 담겼다.
채팅에서 보이시피싱범은 배다해로 사칭해 그의 부모에게 “잔고 여유되면 나대신 먼저 지인 계좌로 600만 원 송금해줄 수 있어? 급히 넣어줘야 될 돈인데 핸드폰 고장 나서 계좌이체 못 해주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배다해는 “저 카톡이 지금 이름이 바뀌었지만 원래 제 이름이었고 아버지가 바로 입금하셨는데 다행히 차단된 계좌였다"라며 "제 이름이어서 의심의 여지없이 바로 계좌이체하셨다는데 그래도 다행이긴 하지만 주변 지인분들과 서로 돈 보낼 땐 꼭 육성 확인하고 보내시는 걸로 모두 조심하세요”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문득 너무 화가 나네요. 저 사람들 정말 무슨 천벌을 받으려고 저러고 사는 걸까요”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배다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