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보적인 (여자)아이들”… 올여름 강렬 키워드 ‘덤디덤디’ [종합]
- 입력 2020. 08.03. 17:15:58
- [더셀럽 최서율 기자] (여자)아이들이 ‘독보적인 아이들’이 되고 싶다는 희망을 밝히며 여름을 강렬하게 장식할 ‘덤디덤디’로 컴백했다.
3일 오후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수진 소연 우기 슈화, (G)I-DLE)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덤디덤디(DUMDi DUMDi)’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쇼케이스를 통해 (여자)아이들은 동명의 타이틀 곡 ‘덤디덤디’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약 3개월 만에 싱글 앨범으로 또 다시 컴백을 하게 된 (여자)아이들은 짧은 컴백 주기에도 활기찬 모습을 보이며 싱글 앨범 발매 소감을 밝혔다. 소연은 “저희가 얼마 전에 첫 단독 콘서트를 했다. 그 이후로는 ‘덤디덤디’를 열심히 준비하며 보냈는데 너무 행복하고 자신 있다”고 말했다.
슈화는 “저는 너무 떨려서 어제 잠이 안 왔다. 잠도 안 자고 쇼케이스를 하러 왔다”며 남다른 설렘을 표현했다.
신보 ‘덤디덤디’는 트로피컬 기반의 선율에 뭄바톤 리듬이 더해져 (여자)아이들만의 특별한 여름을 느낄 수 있는 댄스 곡이다. 리더 소연과 작곡가 팝타임(Pop time)이 함께 작업한 ‘덤디덤디’는 여름과 젊음에서 연상되는 ‘뜨거움’, ‘시원함’ ‘열정’, ‘설렘’ 등의 키워드를 통해 만들어진 솔직하고 직관적인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인 곡이다.
이에 더해 (여자)아이들은 작곡, 작사는 물론 비주얼 콘셉트 기획에도 직접 참여해 남다른 열정을 뽐내며 스타일리시하고 힙한 이미지로의 변신을 예고했다.
이날 소연은 ‘덤디덤디’ 창작 계기를 소개하며 “여름이 무엇과 비슷할지 생각했는데 젊음과 여름이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더라. 그런 생각이 들어서 타이틀 곡을 만들게 됐다. 여러분들이 젊음과 여름을 동시에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곡이 나오면 저에게 항상 뮤즈가 뭐냐는 질문을 해 주신다. 아이들의 곡 영감은 아이들 멤버들에게 받기 위해 노력을 한다. 그리고 아이들이 지금 이 시기에 무슨 말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며 매 앨범마다 메시지에 주목한다고 말했다.
비주얼 콘셉트 기획 참여기를 회상하며 수진은 “빈티지한 느낌을 내려고 헤어, 메이크업, 의상 등 사진을 많이 찾았다. 아이들만의 여름을 보이고 싶었다”고 아이들만의 여름을 담은 이미지를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수진에 이어 우기는 (여자)아이들의 스타일 변화에 주목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헤어스타일부터 많이 변했다. 다들 염색도 하고 액세서리나 헤어밴드 같은 신선한 것도 많이 시도를 했다”고 덧붙였다.
(여자)아이들은 ‘라타타’(LATATA), ‘한(一)’, ‘Uh-Oh’ ‘Oh my god’ 등의 곡으로 꾸준한 히트를 기록했다. ‘히트 강박감’에 대해 미연은 “부담감보다는 아이들과 아이들의 음악을 사랑해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뿐이다”라며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앨범을 발매 중임을 알렸다.
뜨거운 여름을 상징하는 곡인 ‘덤디덤디’를 가장 잘 표현한 멤버로 슈화는 민니를 언급했다. 그는 “우리가 안무를 배우기 전에 시안을 받는데 안무가님의 춤이 민니 언니와 비슷한 분위기더라. 실제로도 민니 언니가 정말 잘 소화했다”고 민니를 ‘덤디덤디’의 마스코트로 꼽았다.
언제나 새롭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많다는 (여자)아이들은 새 앨범을 통해 “음원 1위를 하고 싶고, 독보적인 아이들이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싶다”며 특별한 포부를 드러냈다.
끝으로 수진은 “시원하고 뜨거운 여름을 같이 보내고 싶다”며 ‘덤디덤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연은 “많이 기대해 주시는 만큼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여자)아이들의 ‘덤디덤디’ 전곡 음원은 오늘(3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