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철 “과거 불륜 인정, 폭행은 없었다… 명예훼손 고소 예정”
- 입력 2020. 08.04. 13:36:11
- [더셀럽 김지영 기자] 가수 박상철이 과거 불륜을 인정하며 폭행 소송설에 입장을 밝혔다.
박상철은 4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불륜설과 관련해서는 할 말이 없다”며 “내 잘못이 맞다. 하지만 개인 사생활 문제였기 때문에 공개적으로 드러낼 필요는 없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불륜으로 첫 아내와 이혼하고 불륜관계를 맺었던 A씨와 결혼한 뒤, A씨에게 폭행을 했다는 것에 “A에게 잘못한 게 없다. 그 사람이 아닌 남은 내 가족, 아이들에게 미안할 뿐이다. 그분들이 받을 상처와 타격, 명예가 실추되는 게 걱정되는 부분”이라고 우려했다.
박상철은 “나는 A씨를 폭행한 적이 없다. 폭행이 없었고 법원에서도 이를 모두 무죄로 결론지었다”며 박상철이 A씨에게 폭행을 했다는 보도를 낸 매체에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하겠다”고 했다.
이어 “A씨가 말하는 건 거짓이다.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고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라며 A씨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한편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박상철이 2007년 첫 아내 B씨와 혼인 관계 유지 중 상간녀 A씨와 불륜을 저질렀으며 2011년 B씨와 혼인 관계 중에 A씨로부터 혼외자 딸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박상철이 B씨와 이혼 후 A씨와 결혼했으며 현재는 B씨와 이혼 소송 중이라고 보도했다. A씨는 박상철을 폭행 혐의 등으로 수차례 고소했으며, 소송 역시 두 번 정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철은 혐의를 부인했고 대부분은 무혐의와 혐의 없음으로 결론 났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더셀럽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