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용의자X적 헌신’ 화제… 일본판과 다른 점은?
입력 2020. 08.04. 20:50:20
[더셀럽 최서율 기자] 영화 ‘용의자X적 헌신’이 화제를 모으고 싶다.

4일 오후 8시 50분부터 영화 전문 채널 OCN Thrills에서는 ‘용의자X적 헌신’이 편성됐다.

‘용의자X적 헌신’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추리 소설인 ‘용의자 X의 헌신’을 원작으로 둔 드라마, 스릴러 장르 영화다. 한국, 중국, 일본 각 국가마다 전개 방식이 조금씩 달라 국가별로 영화를 감사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어느 날 처참하게 불에 타 버린 시체가 발견되고 주변 증거를 토대로 사체의 신원이 밝혀진 후 유력한 용의자로 천칭(임심여)이 지목된다. 그러나 천칭의 틈 없는 알리바이로 인해 수사는 미궁에 빠진다.

소유붕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지난 2017년 개봉한 이 작품은 러닝 타임 112분, 네티즌 평점 8.50점을 기록했다.

‘용의자X적 헌신’에는 왕카이, 장로일, 임심여, 첸 타이셍, 조양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용의자X적 헌신’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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