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팡, 유튜브 뒷광고 2차 사과 “어리석었다”
입력 2020. 08.06. 09:45:50
[더셀럽 김지영 기자] 유튜버 양팡이 뒷광고 논란에 대해 재차 사과했다.

양팡은 6일 오전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저는 시청자분들에게 드린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고 말문을 열면서 “치킨 브랜드 광고 영상 라이브 방송 중 협찬 광고임에도 불구하고 안일하게 ‘제가 직접 배달해 먹는 것이며, 협찬 광고가 아니다’고 말했다. 시청자분들을 기만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뒷광고를 표기하지 않은 영상 두 개를 급히 삭제한 것에 “스스로에 대해서 자책감과 부끄러움을 느껴 영상을 감추는데 급급했던 것 같다. 사과나 해명이 아닌 감추는 것이 급선무였던 제 행동과 광고 영상 제작 및 관리에 대해 너무나도 어리석고 경솔했던 저의 말과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실망감을 안겨드리게 되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양팡은 “현재 회자되는 브랜드 광거 영상의 경우 ‘뒷광고가 이슈화 된 후에 광고표기를 한 것이 아니다. 해당 영상 업로드 날짜인 3월 15일부터 유료광고 표기를 했다”며 뒷광고가 아님을 확실히 했다.

아울러 그는 “단순 제품 홍보 PPL이 아닌 경우 유튜브 광고 제작시에는 브랜드측과 사전에 여러 번 영상 콘티 협의과정을 거쳐 제작되고 있다”며 “유료 광고가 표기되었던 푸마 영상을 비롯한 모든 브랜디드 콘텐츠 영상은 사전에 브랜드 측과 함께 기획하고 연출해 진행된 콘텐츠”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그는 “유료 광고를 미표기했던 영상들은 전부 유료광고를 표시했으며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뼈저리게 반성하고 뉘우치겠다”며 말을 끝마쳤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양팡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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