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말년, 소속사 샌드박스에 강한 분노 “이럴 거면 회사 접어라”
- 입력 2020. 08.07. 07:56:59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웹툰 작가 겸 유튜버, 스트리머 이말년이 자신의 소속사 샌드박스에 분노했다.
이말년은 7일 새벽 자신의 트위치TV 개인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말년은 샌드박스의 기획, 대본, 연출 등의 준비 미흡과 음향 사고, 영상 홀드백(플랫폼으로 유통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을 지적했다.
이말년은 “샌드박스가 ‘침펄토론’ 콘텐츠 제작 과정 중 매니저를 통해 정보를 전달했으나 왜곡됐다고 변명하더라”며 “그게 무슨 소리냐. 이렇게 하면 안 된다. 이럴거면 회사 접어라”고 강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충고다. 그래도 옛날에 1년 반 같이 해서 의리가 있으니 하는 말”이라면서 “이렇게 할 거면 하지 마라”고 분노를 드러냈다.
이말년은 “사과 전화도 하지 마라”며 “그거 받는 게 더 스트레스다. 해명도 하지 말고 아무 것도 하지 마라. 날 생각한다면, 나에게 죄송한 마음이 있다면 그렇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샌드박스는 2014년 크리에이터 도티와 이필성 대표가 설립한 MCN이다. 소속 유튜버로는 유병재, 엠브로, 풍월량, 츄팝, 온도 등이 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이말년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