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아침마당’ 오정태 “칠순잔치 거절한 母, 어른 말은 반대로 들어야”
- 입력 2020. 08.07. 09:24:54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오정태가 모친에게 칠순잔치를 열어준 일을 밝혔다.
7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생생토크, 나는 몇 번’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수찬, 윤은기, 김보민, 양택조, 장미화, 오정태, 양소영 등이 출연해 ‘나이 들어 하지 말아야 할 다섯 가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오정태는 “어른들 말은 반대로 들어야 하는 것 같다”며 최근 어머니에게 칠순잔치를 열어드린 일을 털어놨다.
오정태는 “엄마가 계속 칠순잔치를 해서 뭐하냐고 하지 말자고 하더라. 잔치 전날 까지도 ‘취소해라’며 말렸는데 막상 하면 엄마가 주인공이 되고 사람들 오고 하니까 신이 나서 마이크를 안 놓더라”고 전했다.
이를 듣고 있던 아내 박아영 또한 “저희 어머님, 아버님이 그렇게 노래 부르고 춤추는걸 처음 봤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백아영은 “결혼해서 어머님에게 고맙다는 말을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데 잔치 끝나자마자 너무 좋아하시더라. 저에게 기분이 너무 좋다고 고맙다고 하시더라”고 덧붙였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