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 前 직원 주장' A씨, 도티 인성 폭로 "직원들한테 유명하다"
입력 2020. 08.07. 15:38:47
[더셀럽 박수정 기자]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전 직원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 A씨가 유튜버 도티(나희선)의 인성을 폭로하고 나섰다.

지난 6일 디씨인사이드 한 갤러리에는 샌드박스 사원증을 인증하며 '샌드박스 퇴사자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연세대학교 출신인 도티가 임원진 자리 대부분에 동문을 앉혔다면서 학연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A씨는 샌드박스의 '뒷광고' 논란에 대해 "도티가 CCO(콘텐츠 최고 책임자)인데 샌박 소속 애들 뒷광고 한거 전혀 몰랐겠음? 이번에 일 터지니까 도티가 바지사장에 경영선에서 물러났다고 하는 애들 있던데 도티는 지분도 있고 공동 창업자라 회사 오면 다 떠받들어 주느라 바빴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죽하면 필요할 때마다 법카 주고 회사에 있는 전문 여성 디자이너분이나 옷 잘입는 남자 직원한테 근무시간에 자기 입을 옷 사오라고 시켰겠냐. 이걸 뒤에서 부탁한 것도 아니고 직원들 다 있는 곳에서 시킴"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A는 도티가 공황장애가 있다고 하면서도 고가의 차를 바꾸고 놀러 다녔으며, 사람 많은 곳에서 강연하고 할 일은 다 하고 다녔다고 주장했다.

A는 "TV나 연예계에서는 성공한 청년 사업가인 척 자기가 다 키운 척 언플하고 다니면서 이런 일 터졌을 땐 바지사장이라 모를 거라고 쏙 빼고 말하면 그게 맞는거임?"이라고 했다.

또 A는 "사생활은 내가 확실히 본적 없어 논점 흐릴까봐 안 쓴 거 많음. 여자 직원한테는 유명함. 30대 남자면 당연히 즐겨야 한다나 뭐라나"라고 덧붙였다.

샌드박스는 뒷광고 논란과 관련해 해명과 함께 사과했다. A씨의 폭로글과 관련해서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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