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라디오 DJ 송백경, 이게 공영 방송 레벨?”…반대 여론 확산
입력 2020. 08.08. 17:05:36
[더셀럽 전예슬 기자] KBS 라디오 DJ로 발탁된 그룹 원타임 출신 송백경이 세월호 비하 및 음주운전 논란으로 반대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송백경은 오는 9월 KBS 라디오 개편에 맞춰 제2라디오 해피FM의 한 프로그램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그러나 지난 7일 시청자권익센터 청원 게시판에는 “세월호, 음주운전 논란 송백경 방송 진행 취소 및 선임 관계자 징계”라는 글이 게재되면서 반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청원인은 “공영 방송에서 세월호와 음주운전 논란으로 문제가 된 송백경을 방송 진행자로 선임한 사실을 듣고 놀라움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 이것이 공영 방송의 레벨이냐. 당장 취소하고 선임 관계자는 일벌백계 징계하라”라고 주장했다.

앞서 송백경은 지난 2005년 11월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 택시와 버스를 들이 받는 사고를 냈다.

또 그는 2015년 9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월호 사고 때는 없는 법까지 만들어 억소리 나게 보상해주면서 나라 지키다 북괴 지뢰 도발로 두 다리를 잃은 장병들은 자기 돈으로 치료를 한다”라는 글을 작성해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잇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송백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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