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국내 최초 아기판다 탄생→'백순이'의 수상한 육아
입력 2020. 08.09. 09:30:00
[더셀럽 박수정 기자] '동물농장'에서 국내 유일의 판다 부부 '아이바오'와 '러바오'의 2세 탄생기와 남의 집에 불쑥 나타나 새끼를 낳았다는 개 '백순이'의 이야기를 전한다.

9일 오후 방송되는 SBS '동물농장'에서는 '국내 최초 아기판다 탄생', '애 맡긴 백순이' 편으로 꾸려진다.

◆ 우리나라에서 처음 태어난 판다 새끼

전 세계 약 2,000여 마리밖에 남지 않은 세계적인 멸종위기종(vulnerable species) 자이언트 판다. 귀여운 외모와 인기 애니메이션 주인공으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희귀동물 판다의 2세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탄생했다.

4년 전 국내에 온 판다 '아이바오'와 '러바오' 커플은 지난 3월 자연 수정에 성공했고, 7월 마침내 새끼 판다가 태어났다.

판다는 가임기가 1년에 단 한 번으로, 통상 3~4월경 1~3일에 불과해 임신과 출산이 어려운 동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이번 판다 2세의 탄생은 세계 생태계에도 큰 의미가 있는 쾌거다.

◆남의 집에 불쑥 새끼를 낳고 지켜보는 개'백순이'

'백순이'는 집 밖에서 새끼들을 바라본다. 그 때문에 백순이가 새끼를 낳은 집의 반려견 '장군이'가 새끼들의 육아를 돕고 있다. 그런데, 새끼들의 모습이 '장군이'와 닮았다?

과연, 장군이는 '백순이' 의 남편일까. 도대체 왜 '백순이'는 집에는 잘 들어오지 않고 밖에서 지켜보며 육아를 하는 걸까. '백순이'와 '장군이'의 미스테리가 공개된다.

'동물농장'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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