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장원영, 키 커서 부러운 여자 아이돌 1위…전소미·쯔위 순
입력 2020. 08.10. 09:30:35
[더셀럽 신아람 기자] 네티즌들이 "나 5cm만 주라" 키 커서 부러운 여자 아이돌로 그룹 아이즈원의 장원영을 뽑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나 5cm만 주라" 키 커서 부러운 여자 아이돌은?'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장원영이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

총 5,592표 중 2,544표(45%)로 1위에 오른 장원영은 2004년생 17살로, 171cm 큰 키에 아기 같은 귀여운 베이비 페이스로 반전 매력을 보유하고 있다.

2위로는 526표(9%)로 가수 전소미가 선정됐다. 2016년 중3이던 아이오아이 시절부터 큰 키에 시원스러운 외모로 사랑받았다.

3위에는 418표(7%)로 그룹 트와이스의 쯔위가 꼽혔다. 쯔위는 신장 172cm로 그룹 내 최장신 멤버이자 막내다.

이 외에 여자친구 소원, 아이즈원 안유진, 위키미키 김도연 등이 뒤를 이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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