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배우 야마시타 토모히사, 17세 여고생과 음주 후 호텔 투숙 논란
입력 2020. 08.10. 21:16:48
[더셀럽 신아람 기자] 일본 가수 겸 배우 야마시타 토모히사(35)가 미성년자와 술자리를 한 후 호텔에 투숙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7일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카메나시 카즈야가 지난달 30일 지인들과 함께한 술을 마신 가운데 술자리에 17세, 18세 현직 고등학생인 미성년제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특히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17세 여성과 술자리가 끝난 뒤 호텔에서 투숙했다고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카메나시 카즈야 소속사 쟈니스 측은 "두 사람은 여성이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몰랐다"며 "확인 결과 해당 여성이 '나이를 속여서 죄송하다'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한편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지난 1996년 쟈니스 주니어로 데뷔, 영화 '내일의 죠' '근거리 연애'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야마시타 토모히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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