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토니오 반데라스, 코로나19 확진 “빨리 회복할 자신 있어”
- 입력 2020. 08.11. 09:37:55
- [더셀럽 김지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10일(현지시간) 안토니오 반데라스는 자신의 SNS에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평소보다 조금 더 피곤하지만 가능한 한 빨리 회복할 자신이 있다”며 “온 지구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감염병을 극복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한편 스페인 출신인 안토니오 반데라스는 1992년 영화 ‘정열의 미로’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페인 앤 글로리’ ‘라이프 잇셀프’ ‘비욘드 엣지: 카지노를 털어라’ 등 93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영화 '더 리벤지'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