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웃집 찰스’ 태건, 듀애슬론 철인2종 여성부 3위차지 “완주는 당연한 것”
- 입력 2020. 08.11. 20:31:46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이웃집 찰스’ 미국 출신 태건이 철인2종 경기에서 여성부 3위를 차지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1 ‘이웃집 찰스’에서는 태건이 출연했다.
부산 지역 철인3종계에서는 태건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태건은 이날도 듀애슬론 대회에 참여했다. 달리기 9km, 자전거 18km, 달리기 9km를 완주해야하는 것.
완주 후 태건은 “완주는 당연한 거다. 포기하지 않는다”라며 “끝까지 뛰고 싶었다”라고 지친 내색을 비치지 않았다.
태건의 완주 기록은 3시간 40분 30초로 여성부 3위에 올랐다.
태건은 “아침에 너무 힘들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잘했다”라면서 “솔직히 내 꿈같다. 이 순간 너무 좋고 행복하다”라고 만족했다.
끊임없이 도전하는 이유로 태건은 “운동할 때는 다른 생각 못한다. 한국 사람들 걱정과 스트레스가 많지 않나. 운동하면 아예 못하니까”라고 말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이웃집 찰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