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컬투쇼' 이정재 "의상, 나름 깨알 설정…박정민 직접 준비하더라"
- 입력 2020. 08.12. 14:31:58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컬투쇼’ 배우 이정재가 영화 속 패션에 신경 쓴 부분을 언급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박미선,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사’ 홍보차 배우 이정재, 박정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재는 “제가 원래 의상, 헤어, 메이크업에 대해서는 제 아이디어를 잘 안내는 편인데 제 생각이 자꾸 들어가면 비슷한 캐릭터가 될까봐 최대한 영화 스텝들에게 의존하는데 이번엔 다르게 하고 싶어서 개인 스타일리스트 분과 영화 스텝분과 협업해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고편에 잠시 등장한 하얀 롱코트 의상에 대해 “장례식장인데 하얀 롱코트를 입고 가는 설정이 애도를 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쓰고 싶었다. 그래서 누군가를 추격해서 사냥을 하고 싶은데 그 이유를 찾으려고 확인하러 간 거다. 그래서 그런 옷을 더 자유롭게 입을 수 있었다. 나름대로 깨알 설정이 있다”라고 귀띔했다.
박정민은 “저는 직접 사간 옷도 있고 의상팀이 준비해주신 것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정재는 “한번은 촬영장에 없어서 어디 갔나 했더니 의상 구하러 태국 쇼핑몰에 갔다고 들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