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발생현황] 국내 신규 확지나 56명…서울 25명·경기 16명↑
입력 2020. 08.13. 10:30:25
[더셀럽 박수정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하루 56명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6명 증가한 1만 4770명이라고 밝혔다.

지역사회 감염 사례인 국내발생 47명 가운데 서울에서는 25명, 경기에서는 16명이 나왔다. 그밖에 부산 2명, 광주 1명, 울산 1명, 충남 1명, 경남 1명이 확진됐다.

국외 유입 환자는 9명으로 검역 단계에서 3명, 지역사회 격리 중에 6명이 확진됐다. 9명 중 내국인은 4명, 외국인은 5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는 305명이다.

완치로 격리 해제된 사람은 31명이 추가돼 총 1만3817명으로 집계됐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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