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측 “AOA 괴롭힘 경찰 내사 착수? 조사 거절 의사 밝혀”
입력 2020. 08.13. 21:11:34
[더셀럽 최서율 기자] AOA 전 멤버 권민아가 “AOA 괴롭힘 논란에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는 보도를 반박했다.

13일 중앙일보는 권민아가 AOA, FNC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폭로를 내놓은 것에 대해 서울 강남경찰서가 내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권민아의 소속사 우리액터스 측은 “강남경찰서의 전화를 받았으나 신고 의사가 없음을 밝히고 수사를 거절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권민아가 치료해 전념할 수 있도록 모두 도와 달라”며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권민아는 전 AOA의 멤버이자 리더였던 지민에게 1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수 차례 괴롭힘에 시달렸다고 폭로한 바 있다. 또 최근 그는 지민뿐만 아니라 설현, FNC엔터테인먼트를 향한 저격까지 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후 한성호 FNC엔터테인먼트 대표가 극단적 선택을 통해 응급실에 이송된 권민아를 직접 찾아가 사과를 전했다. 이에 대해 권민아는 “진심을 느꼈다. 앞으로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반성하며 열심히 치료받겠다”고 사과한 후 자신의 SNS를 폐쇄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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