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 '엄마가 바람났다' 이원재, 현쥬니에 "이재황 포기해라"
- 입력 2020. 08.14. 08:54:19
- [더셀럽 박수정 기자] '엄마가 바람났다' 이원재가 현쥬니-이재황 관계를 반대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극본 안서정, 연출 고흥식)에서는 강태수(이원재)가 오필정(현쥬니)을 찾아가 강석준(이재황)과 결혼하고 싶으면 아이들을 포기하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태수는 오필정 집에 찾아가 "석준이와 집에 인사하러 온다고 들었다. 석준이랑 결혼이라도 하겠다는 거냐"고 물었다.
오필정은 "허락해주시면 하겠다. 석준씨 사랑한다. 많이 부족하지만"라며 강석준을 향한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자 강태수는 "아이들 버리고 결혼할 수 있냐. 남 자식 키우는 거 쉽지 않다. 내 마음과 상관 없이 서로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 아이를 키우고 있는 오필정 씨는 알고 있지 않냐. 석준이한테 무거운 짐을 짊어지게 해야겠냐"며 강석주을 포기하라고 말했다.
오필정은 "석준 씨 우리 아이들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강태수는 "좋아하는 거하고 책임지는 건 다르다. 석준이게 많은 걸 바라면서 그 쪽은 왜 포기하는 게 없냐. 자식 떼어내고 결혼할 자신 없으면 석준이 포기해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오필정과 강태수의 대화를 박민호(길정우)가 엿들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엄마가 바람났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