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 '숨3' 자켓 촬영…9월 발매
입력 2020. 08.14. 17:16:06
[더셀럽 신아람 기자] 배우 구혜선이 세 번째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 ‘숨 3’ 자켓 촬영을 마쳤다.

구혜선의 소속사 MIMI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다가오는 9월 공개될 구혜선과 최인영 음악감독의 세 번째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 자켓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앨범이, 힐링이 필요한 많은 분들에게 자그마한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구혜선은 이번 앨범에 대해 “기존에 냈던 앨범들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이다”라고 말하며 “이전보다 좀 더 산뜻하고 라이트(light)해진 것 같다”고 언급했다.

최인영 음악감독은 2010년 구혜선의 연출작 ‘요술’에서부터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구혜선과 함께 작업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음악감독 최인영은 “함께 작업했었던 사람 중에 가장 의리 있는 사람이다”라며 구혜선과의 신뢰 관계를 강조했다.

한편 구혜선과 최인영 음악감독의 세 번째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 ‘숨 3’은 9월 발매를 앞두고 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IMI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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