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쎄히 "고경표와 유흥주점 NO…우연히 만난 것, 억측 그만"
입력 2020. 08.15. 21:33:39
[더셀럽 박수정 기자] 배우 고경표와 함께 유흥주점에 방문했다는 의혹을 받은 BJ 쎄히가 직접 해명에 나섰다.

15일 BJ 쎄히는 자신의 SNS에 "게판(일반 주점)에서 우연히 만나서 팬심에 사진 한 번 찍어달라 했고 너무 친절하게 찍어주셨고 사진 올려도 되나 물어봤더니 올려도 된다 하셔서 올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너무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저의 팬심으로 일어난 일이니 이상한 억측 추측성 기사와 테러는 그만"이라고 당부했다.

앞서 BJ A씨가 자신의 SNS에 "오빠 취했어?"등의 글과 함께 고경표와 찍은 셀카와 영상을 올리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코로나19 시국에 고경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무시한 채 유흥업소에 방문했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논란이 커지자 고경표 소속사 측은 "유흥업소가 아니라 일반주점에 방문한 거다. 드라마 촬영 이후 가벼운 술 자리였다. 팬의 요청으로 사진을 촬영한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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