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자 130만 유튜버 턱형, 뒷광고 고백 “광고 영상 100개 전부 삭제”
- 입력 2020. 08.16. 08:35:20
- [더셀럽 김지영 기자] 구독자 130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턱형이 뒷광고를 고백했다.
턱형은 지난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광고만 100개, 죄송합니다’라는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유튜브 뒷광고 때문에 이슈가 되고 있어서 저도 확인을 해봤다. 방송을 시작한지 5년이 넘는데 제가 삭제한 영상, 비공개 처리된 영상이 1500개가 넘는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제가 이미지가 많이 바뀌었다. 이미지 바뀐 시점이 소진이와 결혼하고 나서부터 정신세계를 바꿨다. 그때부터는 영상의 퀄리티에 신경을 많이 썼었고 현재는 콘텐츠들을 제작하면서 과거의 영상들을 많이 보는데 충격적인 게 많았다”고 했다.
그는 “웬만한 영상에 노란딱지가 붙어있었다. 3, 4년 된 영상들은 90%가 노란딱지였다. 옛날 영상들을 많이 없앴고 충격적인 영상들도 지웠다”며 “삭제했던 영상, 비공개처리했던 영상을 포함하면 (뒷광고가)100개가 넘는다”고 고백했다.
턱형은 “웬만한 영상들은 과거에 다 삭제했지만 혹시나 아직 남아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삭제하겠다”고 했다. 더불어 아내의 채널인 소진소진에 자주 등장하는 브랜드 카카오에 대해 “카카오 제품은 협찬이고 소진이가 좋아해서 지금도 사용하거나 직접 구매를 하고 있다. 다 협찬이라고 언급되어 있지만 유로광고 포함 체크가 되어있지 않아서 체크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끝으로 뒷광고 영상에 “전부 삭제 처리하도록 하겠다. 진심으로 죄송하고 콘텐츠 제작에 힘 많이 쓰도록 하겠다”고 머리를 숙였다.
한편 턱형은 불공정계약으로 논란을 산 바 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유튜버 턱형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