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밀의숲 2’ 이준혁, 첫 등장… 조승우와 필연의 재회
- 입력 2020. 08.16. 16:06:17
- [더셀럽 최서율 기자] 배우 이준혁이 ‘비밀의 숲2’에 첫 등장한다.
16일 오후 방송 예정인 tvN 토일 드라마 ‘비밀의 숲2’(극본 이수연, 연출 박현석)에서는 생활형 비리 검사 서동재(이준혁)의 등장이 예고됐다. 그는 현재 근무지인 의정부지검이 아닌 대검찰청에서 나타난다.
출세욕으로 똘똘 뭉친 서동재에게 대검 진출은 꿈에서도 바라는 일이다. 그러나 인사 고과가 좋지 않은 데다가 후배 황시목(조승우)이 특임 검사 시절, 그에게 조사를 받은 전력까지 있어 부장 승진조차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서동재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을 만드는 능력이 있는 인물답게 대검에서 자신만의 계획을 펼친다. 오늘 공개된 스틸 컷에서 서동재는 누군가에게 열변을 토하고 난 뒤 뿌듯하게 웃고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더불어 시청자들이 고대하고 있는 황시목과 서동재의 재회 역시 흥미를 자극하는 요소다. 서동재는 2년 전 “‘넌 아직 기회가 있다’는 이창준의 유언을 꼭 지키고 싶다”며 시목에게 “한 번만 믿어 달라”고 호소한 바 있다. 그렇게 개과천선할 줄 알았지만 서동재는 황시목이 떠난 자리에 앉아 비릿한 미소를 짓는 반전을 선사했다.
제작진은 “서동재가 오늘(16일), 대검찰청에서 황시목과 재회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지난 시즌 서동재는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현실적인 ‘인간 박쥐’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미워할 수 없는 악역으로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그가 대검에 어떤 카드를 들고 방문하는지 주목해서 봐 달라”고 전했다.
‘비밀의 숲2’는 제 2회는 오늘(16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비밀의 숲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