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필라테스 기구 갑부 지용진, 2년 반 만에 15억 모은 비법은 가성비?
입력 2020. 08.16. 18:30:00
[더셀럽 김지영 기자] ‘서민갑부’에서 필라테스 기구 갑부 지용진 씨의 비법이 공개됐다.

최근 방송된 채널A 교양프로그램 ‘서민갑부’에서는 필라테스 기구 갑부가 소개됐다.

지용진 씨는 130만 원 상당의 필라테스 기구를 일반 가정에 약 100건, 필라테스 센터에 월 5건씩 4천만 원어치를 팔아 월 매출 3억 3천만 원을 달성했다. 이렇게 되면 연 매출 약 40억 원에 달한다. 또한 그는 차 세 대와 집을 합친 자산은 15억 원으로 2년 반 만에 이 모든 것을 달성했다.

지용진 씨는 “돈을 벌려고, 떼돈을 벌려고 한 건 아니었다. 2년 반만에 이렇게 됐다는게 저도 사실 믿겨지지 않는다”고 했다.

그가 가장 강조하는 비법은 가성비를 높이는 것이었다.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수입 필라테스 기구에 비해 품질 좋고 저렴한 가격의 필라테스 기구를 내놓을 수 있었던 이유는 대부분의 공정이 그의 공장에서 이루어지고 있어서다.

처음 사업을 시작할 당시에는 OEM 방식으로 제품을 제작했던 갑부. 하지만 4천만 원의 제품을 납품한 이후 정산하면서 5백만 원의 손해를 보았다는 것을 안 이후, 그는 사업 계획을 전면 수정했다. 직접 자신의 공장에서 대부분의 공정을 처리하기로 한 것이다. 이제는 OEM을 최소화하고 절단, 가공, 용접 등 95% 이상의 공정을 자신의 공장에서 소화하고 있는 용진 씨. 덕분에 필라테스 업계에서 가성비로 앞서는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채널A '서민갑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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