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과 함께’ 코로나19 백신, 어디까지 왔나 “中, 임상 2상백신 군인에게”
입력 2020. 08.16. 19:10:00
[더셀럽 김지영 기자] ‘쌤과 함께’에서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에 대해 알아본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KBS1 교양프로그램 ‘이슈 픽 쌤과 함께’(이하 ‘쌤과 함께’)에서는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어디까지 와 있나?’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 이종혁, 유튜버 슈카, 유민상 등은 연일 길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이 언제쯤 종식이 되는지, 과연 치료제와 백신이 나오는지 걱정을 많이 했다.

녹화 도중 중국의 백신 현황 이야기를 전하던 가톨릭대학교 의생명과학과 남재환 교수는 중국의 경우 임상 2상까지만 마친 백신 후보 물질을 중국 군인들에게 먼저 맞혔다는 얘기를 전하며 군사용으로 제한적 승인 허가를 받은 캔시노 사의 백신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자 슈카는 “군인들이 무슨 죄가 있냐”며 목소리를 높였고, 이종혁은 “거의 마루타 아니냐”며 헛웃음을 지었다. 유민상은 충격에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다.

이런 패널들의 반응에 남재환 교수 또한 “그렇게 하는 것은 위험한 방법”이라며 백신학자로서 의견을 피력하는 한편 “그렇지만 백신의 개발 속도를 줄이는 데는 또 그만큼 빠른 방법 또한 없다”며 백신 개발의 아이러니 함을 이야기했다.

‘쌤과 함께’ 김승택 박사, 남재환 교수가 함께한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어디까지 와 있나?’ 편은 이날 오후 7시 10분 방송된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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