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다’ 이민정, 천호진에 “이상엽과 ♥ 맞아, 너무 늦게 알았지만”
입력 2020. 08.16. 19:55:02
[더셀럽 최서율 기자] ‘한다다’ 이민정이 이상엽과의 연애를 천호진, 차화연에게 들킨 와중에 자신의 심정을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이하 ‘한다다’)에서는 송나희(이민정)가 윤규진(이상엽)과 다시 만난다는 것을 알게 된 송영달(천호진), 장옥분(차화연)이 분노를 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달은 “엄마 말이 사실이야?”라며 나희에게 규진과 다시 만나는 것이 사실인지 물었다. 이에 나희는 “맞다. 이런 식으로 아시게 하고 싶지 않았는데…”라고 중얼거리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더 미워하기 싫다는 거 자체가 마음이 남아 있다는 걸 너무 늦게 알게 됐다”며 “엄마, 그리고 아버지. 돌아서 어렵게 다시 만났지만 저희한테 정말 필요한 시간이었다. 그 시간이 없었으면 내가 얼마나 이기적이었는지 몰랐을 거다”라고 자신의 간절한 마음을 토로했다.

나희의 말을 들은 영달은 “그래서 앞으로 어쩔 거냐”고 말했고, 나희는 “당분간은 그냥 만나 보기로 했다. 연애할 때처럼”이라고 중얼거렸다.

‘한다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한다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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