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위험한 약속' 오영실, 현실부정+치매증상…강성민 '당황'
입력 2020. 08.17. 20:03:38
[더셀럽 김희서 기자] '위험한 약속' 오영실이 강성민에게 현실을 부정했다.

1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에서 최준혁(강성민)이 민주란(오영실)의 건강 상태에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준혁의 면회를 온 민주란은 “너 차은동한테 이상한 소리했다며. 솔직하게 말해라. 최명희랑 차은동이 너 협박했지? 고비서가 그런 거지 네가 왜 그런 짓을 하냐. 네가 뭐 하러 차은동 아버지를”이라며 부정했다.

최준혁은 “이미 다 끝났다”라며 넋을 놓고 있자 민주란은 “걱정마라. 엄마가 집이랑 건물 다 팔아서 너 무죄로 뺄 거다. 청담동 건물이 얼마짜린데. 네 아버지가 이사장인데 널 여기다 납둘까”라며 “네 고모부 법무팀만 동원해도 너 당장 여기서 빼낼 수 있다. 네 누명 엄마가 벗길 거다. 네가 그런 거 아니지 않나”라고 횡설수설을 늘어놓았다.

현실을 부정하는 민주란의 온전치 못한 정신 상태에 최준혁은 “정신차려라. 왜 이러냐.”라며 당황했다.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민주란은 “너 네 자식 보고 싶지? 엄마가 은찬이 당장 여기로 데려오겠다. 걱정마라”라며 다독였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위험한 약속'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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