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웨이' 김홍표, 교통사고 후 슬럼프 "끝내고 싶은 생각하기도"
- 입력 2020. 08.17. 22:05:55
- [더셀럽 김희서 기자] '마이웨이' 김홍표가 오랜 시간 슬럼프를 겪었던 시기를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김홍표의 일상이 그려졌다.
드라마 ‘임꺽정’ 촬영 중 불의의 교통사고로 드라마 하차, 1년 이상의 시간 동안 7번의 전신 마취 수술을 받는 등 긴 슬럼프를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홍표는 “자존심이 상했던 것 같다. 차라리 눈 감고 아침에 눈 안떴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었고 진짜 삶을 끝내고 싶은 생각도 많았다. 왜냐면 그렇지 않을까. 사람들한테 많은 이슈를 받고 사랑을 받던 사람이 존재감이 없어졌을 때 그 상실감, 허탈감, 그걸 느끼는 게 사람들 앞에 서는 게 창피했다”라고 힘들었던 시기를 회상했다.
이후 김홍표는 자세교정운동지도사 자격증, 상담심리지도사 등 생계를 위해 다른 일들을 해오다가 이제 배우의 길에 다시 서려고 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