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극장' 승준 스님 "지욱 스님, 목공으로 다양한 물건 만들어 신기"
- 입력 2020. 08.18. 07:49:01
- [더셀럽 신아람 기자] 지욱 스님이 각종 보수 공사에 나섰다.
18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금쪽같은 우리 스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18년 째 경상북도 봉화 고산협곡의 깊은 곳 '봉화 산사'에서 함께 살아가는 두 스님 이야기가 그려졌다.
40여 년 전인 고등학교 2학년 때 출가해 산사의 관리를 책임지느라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지욱 스님과 어딘가 조금은 어설픈 출가 21년 차, 송준 스님이 그 주인공이다.
지욱 스님은 설계도도 없이 각종 보수 공사를 하기 위해 나섰다.
승준 스님은 "배우지 않고 목공으로 다양한 물건을 만드시는 것이 너무 신기하다"라며 "더 신기한 것은 공구를 들어 보면 매우 무거운데 그걸 한 손으로 들고 작업하신다"라고 감탄했다.
그러면서 "서로 칭찬하고 자존감을 높여주면 좋은 점이 좋다. 제가 실수 했을 때 덜 혼난다"며 웃여 보였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