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아침마당’ 김종환, 윤시내 극찬 “최고의 가창”
입력 2020. 08.18. 09:25:51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가수 겸 시인 김종환이 윤시내를 극찬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화요초대석’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윤시내, 김종환이 출연했다.

이번 곡에서 함께 작업하게 된 김종환은 윤시내와의 인연에 “이번 곡으로 가까워졌다. 평소에 노래를 워낙 잘하시고 내면적인 부분과 노래하는 외면적인 모습이 일치하는 가수라고 느끼고 있었다”며 “이번에 전화가 오셔서 곡 부탁을 하셨다. 저는 너무나 좋은 가수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몇 곡을 들려드렸다. 그게 '인생이란' 이었다”고 했다.

이어 “만나 뵈니까 이 분의 마음이 정말 소녀 같았다. 말씀하시는 게 조용조용하다. 저도 평소에 조용하고 무대에 올라가면 터져나가는 것처럼”이라며 자신과 비슷한 부분을 설명했고 “여태까지 부른 곡이 가창을 요하는 곡이었고 비슷한 곡은 의미가 없을 것 같았다. 지금 모든 세상이 쉽지 않고 어려운 분들이 많으니 공감할 수 있는 노래가 필요할 것 같았다. 그 분들에게 위안이 되고 위로가 될 수 있는 노래가 필요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윤시내는 “제가 해오던 스타일이랑 달랐지만 가사도 좋고 곡이 좋아서 제가 욕심을 냈다. 레코딩 할 적에도 가수여서 그런지 굉장히 예민하게 하면서도 예리하게 잘 집어내더라. 노래를 아주 편하게 부를 수 있었고 좋은 노래가 나오지 않았나하는 생각이다”며 김종환과의 작업에 만족을 표했다.

이와 함께 김종환도 “기대보다도 훨씬 더 잘했다고 생각한다. 이런 보컬이라고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소화할 줄은 몰랐다. 제가 먼저 불러서 보내드렸는데 그거보다 훨씬 더 잘하셨다”고 만족했다.

그러면서 “가수들은 노래하는 욕심이 있어서 가창 실력을 더 보여주고자 한다. 자꾸 자기보다도 무대에 올라가면 의욕이 커진다. 윤시내 씨는 다 내려놓고 편안하게 이야기하듯이 노래하는 부분이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다. 최고의 가창이라고 생각한다”고 칭찬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