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리호’ 김태리 “장선장, 女캐릭터 최초…단순하지만 따뜻한 인물”
- 입력 2020. 08.18. 11:18:15
-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김태리가 영화 ‘승리호’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18일 오전 ‘승리호’는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방지를 위해 온라인 제작보고회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조성희 감독이 참석했다.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태리는 출연을 결심한 계기에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장선장이 매력적이었다. 여성으로서 선장 캐릭터가 최초고 단순한 캐릭터지만 그런데도 그 안에 따뜻함이 있다고 느껴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저도 한국 최초의 우주영화에 내가 한 부분이 된다면 어떤 모습일까 하는 기대감이 컸다”고 설명했다.
‘승리호’는 오는 9월 23일 개봉한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영화 '승리호'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