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 지수, 첫 주연 발탁 '설강화' 벌써부터 화제…줄거리? 80년대 운동권 배경
- 입력 2020. 08.18. 13:52:19
- [더셀럽 김희서 기자]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첫 드라마 주연으로 발탁된 가운데 작품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18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수가 JTBC 새 드라마 편성을 논의 중인 드라마 ‘설강화’(가제)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설강화’는 지난해 성황리에 종영한 JTBC ‘SKY 캐슬’의 유현미 작가와 조현탁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캐스팅 단계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특히 각종 온라인상에서 공개된 ‘설강화’의 시놉시스와 줄거리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글에 따르면 당초 ‘이대 기숙사’라는 제목이었으나 현재는 ‘설강화:snowdrop'(가제)로 변경됐다. 줄거리는 80년대 배경으로 남자주인공(남주)은 남한에 내려온 북한 무장공비간첩, 여자주인공(여주)은 여대생으로 남주를 운동권으로 오해해 기숙사에 숨겨준 뒤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지는 설정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와 함께 공개된 남자주인공의 이름이 특정 인물을 연상케하는 이름과 설정으로 일각에서는 80년대 운동권 시절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심어줄 수도 있다는 우려를 표하기도 하고 있다.
한편 여자주인공으로 지수가 캐스팅을 확정지은 가운데 남자주인공은 물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수는 데뷔 전 2015년 KBS2 ‘프로듀사’에서 카메오 연기, 지난해 tvN ‘아스달 연대기’에서 사야(송중기)의 첫 사랑 새나래 역으로 특별 출연한 바 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