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하인드] '사괜' 조용 작가 "박진주의 재발견, 유승재 役 원래 남자였다"
- 입력 2020. 08.18. 14:04:03
- [더셀럽 박수정 기자] '사이코지만 괜찮아' 조용 작가가 박진주를 이번 작품에서 재발견한 배우로 꼽았다.
최근 조용 작가는 더셀럽과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tvN 토일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와 관련한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조용 작가는 아동문학 출판사 상상이상 아트디렉터 유승재 역을 맡았던 박진주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승재는 '갑'인 대표 이상인(김주헌) 앞에서도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조용 작가는 "원래 승재는 남자역이었는데 진주씨가 맡게 되면서 배우가 발산하는 독특한 매력 덕분에 더 사랑받는 캐릭터로 진화될 수 있었다"라며 캐릭터 탄생 비화를 전했다.
이어 "(박진주가) 귀여운 외모와 순진한 표정으로 '난 아무것도 몰라요..' 하면서도 조곤조곤 팩폭(팩트 폭행)으로 상인을 조지는 역을 너무 훌륭하게 소화해줬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최종회 7.3%(닐슨코리아, 유료가구 전국기준)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