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히인드] '사괜' 박신우 감독 "오정세-김수현 母 최희진, 절제된 연기 인상 깊어"
입력 2020. 08.18. 14:26:45
[더셀럽 박수정 기자] '사이코지만 괜찮아' 박신우 감독이 이번 작품에서 배우 최희진의 연기를 가장 인상 깊게 봤다고 말했다.

최근 박신우 감독은 더셀럽과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tvN 토일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와 관련한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박신우는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통해 재발견한 배우가 있느냐는 물음에 "문상태(오정세)-문강태(김수현) 어머니 역(최희진)의 절제된 연기가 정말 인상 깊었다"고 답했다.

이어 "전작 '남자친구'에서 건축사무소 직원으로 잠시 출연을 하셨던 배우다. 그때 느낌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이번에 이 역할을 부탁드렸다"며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그러면서 "죽는 씬에서 추운 날씨에 그 진창에 피칠갑을 하고 엎드려 엄청 고생을 하셨다. 피부가 가짜 피 때문에 발갛게 물들고 온몸이 젖은 채 추위에 벌벌떨면서도 카메라가 돌면 묵묵히 자기 롤을 하는 모습에 '와 진짜 배우구나'하는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최희진의 프로페셔널한 면모에 대해 칭찬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최종회 7.3%(닐슨코리아, 유료가구 전국기준)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캡처,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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