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 생일이 대수?’…마돈나, 마리화나+코로나19 방역수칙 무시 ‘제멋대로 파티’
입력 2020. 08.19. 11:15:56
[더셀럽 전예슬 기자] 62세 생일을 맞은 팝가수 마돈나가 마리화나(대마초) 파티를 열어 논란에 휩싸였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등은 마돈나가 자메이카의 한 휴양지에서 62세 생일 축하파티를 열었다고 보도했다.

마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리화나가 가득 담긴 쟁반을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돈나는 연초형 마리화나를 입에 물고 있다. 마리화나 잎사귀 모양으로 칠한 매니큐어도 눈길을 끈다.

페이지식스는 “마돈나가 제멋대로 생일 파티를 가졌다”라고 비판했다. 영국 일간 미러지 또한 “마돈나의 생일 파티 사진이 인스타그램 팔로워들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 해가 갈수록 마돈나의 생일 파티가 거칠어지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대유행임에도 불구하고 마돈나를 비롯해 마돈나의 생일 파티에 참석한 모든 사람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등 방역 수칙을 무시한 채 즐기고 있어 논란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마돈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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