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불법도박 인정·사과 "진심으로 죄송…실수 반복하지 않을 것" [종합]
입력 2020. 08.19. 11:19:11
[더셀럽 김희서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과거 불법도박 관련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이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김호중은 19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어떠한 이유에서든 제가 한 행동에 대해서 잘못을 인정하고 머리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팬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어 “이전에 제가 한 잘못에 대해 스스로 인정하고 추후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 지금은 저를 사랑해주고 아껴주시는 팬 분들이 있는 만큼, 더욱더 성실하게 노력하며 살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상처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재차 사과했다.

앞서 최근 김호중의 전 매니저라고 주장하는 A씨는 팬카페에 김호중이 과거 불법 도박을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호중이 스포츠토토를 한 것이 사실이다. 처음에 편의점을 통해 (합법적인) 스포츠토토를 시작했다. 그러다 전 매니저 권 모씨의 지인 차 모씨의 소개로 불법 사이트를 알게 돼 그가 가지고 있는 아이디로 3~5만 원 정도 여러 차례 배팅했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에는 불법인 걸 몰랐다. 이후 알면서도 몇 차례 더 한 것은 맞다"며 "(소액이지만) 금액을 떠나 잘못을 인정한다.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호중은 자서전 ‘트바로티, 김호중’ 출간, 자전적 영화 제작에 이어 지난 14~16일 첫 단독 팬미팅 ‘우리 家 처음으로’를 성료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이하 김호중의 글 전문

아리스 분들에게 너무 죄송합니다.

어떠한 이유에서든 제가 한 행동에 대해서 잘못을 인정하고 머리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상처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전에 제가 한 잘못에 대해 스스로 인정하고 추후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은 저를 사랑해주고 아껴주시는 팬분들이 있는 만큼, 더욱더 성실하게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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