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예뻤을 때' 임수향 "지수-하석진과 로맨스, 근무 환경 좋다"
입력 2020. 08.19. 14:37:11
[더셀럽 박수정 기자]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임수향이 지수, 하석진과 로맨스 연기를 선보인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후 MBC 새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극본 조현경, 연출 오경훈 송연화, 이하 '내가예') 제작발표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한 여자를 지켜주고 싶었지만 갈 수 없는 길을 가게 된 형제와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버린 한 여자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담은 정통 멜로드라마다.

임수향은 극 중 형제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청순 교생 오예지 역을 맡아 지수, 하석진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이날 임수향은 "대본을 받자마자 4부까지 한번에 다 읽었다. 읽었을 때 한편의 소설같았다. 그림이 그려지더라. 청량하고 한 여름밤의 꿈 같았다. 개인적으로 90년대 노래, 드라마 좋아한다. '불새' '발리에서 생긴일' '미안하다 사랑한다' 같은 옛 드라마를 좋아하는데 이 드라마에는 이런 감성이 있더라. 시청자분들도 받아들여주신다면 다시금 이런 드라마도 좋은 드라마가 될 것 같았다. 그래서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기생, 상속녀 등 다양한 캐릭터를 해”f는데 첫 사랑 캐릭터는 한번도 안해봤더라. 배우로서 첫 사랑 캐릭터를 잘 표현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두 멋진 남자들(지수, 하석진)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캐릭터라서 (전작 캐릭터를) 금새 털고 몰입했다. 근무 환경 좋다"라고 덧붙였다.

'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이날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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