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해수욕장,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이달 말 폐장…영업일 확인 필수
입력 2020. 08.19. 17:06:57
[더셀럽 김희서 기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 해수욕장이 오는 31일까지 운영하고 폐장한다.

해양수산부는 19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2단계로 상향 조정에 돌입한 정부 방침에 따라 전국의 해수욕장에 방역 수칙 준수 및 이용 자제를 당부했다.

해수부에 따르면 지난 18일까지 폐장한 해수욕장은 전남 영광군 송이해수욕장, 강원 맹방, 삼척 해수욕장, 충남 태안 만리포 해수욕장 등 총 107곳이다. 이어 경남, 강원, 부산, 전남 등에 위치한 일부 해수욕장은 31일까지 방역관리에 힘쓰며 예정대로 운영하고 이달 말을 끝으로 올해 전국의 모든 해수욕장이 영업을 종료한다.

또한 인천시 11개 해수욕장은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샤워시설, 파라솔 임대 및 물품 대여 등을 중단한다. 부산 지역 내 해수욕장 7곳 역시 방역관리와 계도 활동을 하면서 운영할 예정이다.

류재형 해수부 해양정책관은 “코로나19의 전국 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국민들의 해수욕장 방문 자제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해수욕장을 방문하더라도 코로나19 전파 우려가 높은 물놀이 활동이나 샤워장 이용, 밀집한 장소 방문은 피하고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꼭 준수해 달라"고 밝혔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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