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속보] 동작구, 94번→102번 확진자 발생…4인 일가족 ‘사랑제일교회’서 감염
입력 2020. 08.19. 19:55:09
[더셀럽 김지영 기자] 서울시 동작구청이 19일 발생한 94번부터 102번까지의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동작구청은 이날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확진자의 동선을 알렸다.

94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로 추정되며 지난 12일부터 기침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타지자체 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당일 확진을 받았으며 이동 중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한 채 자차를 이용했다.

95번과 96번, 97번 확진자 또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확진자를 접촉한 것으로 보이며 무증상을 보였다. 94번과 95번, 96번, 97번은 모두 가족이다. 95번은 지난 9일부터 목이 칼칼한 증상을 보였다.

이들은 모두 지난 10일 경기도 소재의 휴양림에서 1박을 했으며 16일 대방동에 위치한 카페에서 테이크아웃으로 주문했다. 96번과 97번은 17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대방동에 위치한 마트를 들렸으며 이때 접촉한 이들은 없다. 마트는 소독 예정이다.

98번 확진자는 타지자체 확진자(지인) 접촉으로 추정되며 지난 12일부터 코막힘, 인후통 증상이 있었다. 18일 동작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동거인은 없다. 98번 역시 이동할 때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잠시 방문한 카페도 테이크 아웃으로 이용했다.

100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현재 확인 중이며 지난 17일부터 발열, 기침, 인후통 증상을 겪었다. 지난 18일 동작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1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인 가족 3명은 오는 20일 동작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101번 환자는 사랑제일교회에서 접촉한 것으로 보이며 발현증상은 없었고 동거인도 없다. 현재 병상배정 절차 진행 및 자택방역 실시 예정이다. 아직 동선이 파악되지 않았다.

102번 확진자는 중구 삼성전자 콜센터에서 근무하다가 감염된 것으로 보이며 발현증상이 없었다. 현재 병상배정 절차 진행 및 자택방역 실시 예정이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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