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가 바람났다' 이재황, 박지수에 "나 LX 그룹 후계자 아냐…현쥬니 좋다"
- 입력 2020. 08.20. 08:42:24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엄마가 바람났다' 이재황이 박지수에게 약혼을 깨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SBS ‘엄마가 바람났다’에서는 강석준(이재황)이 박혜진(박지수)에게 오필정(현쥬니)과 진지한 사이임을 확실하게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LX 그룹에 300억 투자를 하기로 결정한 박혜진은 강태수(이원재)와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회사에 방문했다.
이어 강석준의 약혼자인 박혜진은 오필정을 두고 “오빠랑 같이 점심먹자”라며 식사를 제안했다. 결국 강석준은 박혜진, 강태수와 함께 식사 자리로 향했다.
강태수는 “박회장 투자금이 가뭄에 단비였다”라며 “회사 사정 나아지면 박회장 투자금부터 갚겠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자 박혜진은 “오빠가 좋아하는 여자가 오필정 씨인 것 아저씨도 아시냐. 찬성하신 거냐. 설마 며느리로 보고 계신 건 아니지 않나”라며 본심을 드러냈다.
강석준은 “아버지도 오필정 씨 좋게 보시고 있다”라고 대변하자 강태수는 “박회장과 인연도 있고 난 원래 너희둘이 잘 됐으면 했다”라고 말했다. 박혜진은 “애까지 있는 아줌마라며 왜 그러냐. 오빠랑 어울리긴 하냐”라고 반박했다.
그러자 강석준은 “나도 그렇게 대단한 사람 아니다. 나 아버지 친아들 아니다. 아버지가 아직 말씀 안 하신 것 같은데 엄연히 따지면 나 LX그룹 후계자 될 사람도 아니고 박 회장님도 내가 친아들인 줄 알고 투자하신 걸로 알며 투자금 회수하셔도 된다고 말해라. 먼저 일어나겠다”라고 자리를 떠났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엄마가 바람났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