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엄마가 바람났다' 이진아, 남이안에 싸대기 "버르장머리 없어"
입력 2020. 08.20. 09:00:07
[더셀럽 김희서 기자] '엄마가 바람났다' 남이안이 서현석과 교제를 반대하는 이진아로부터 뺨을 맞았다.

20일 방송된 SBS ‘엄마가 바람났다’에서는 최은자(이진아)가 오순정(남이안)에게 이태우(서현석)와 헤어지라고 다그쳤다.

이날 방송에서 오순정의 직장을 찾아온 최은자는 “내가 피자가게 그만두라는 말은 태우를 만나지 말라는 뜻인 것 알았을 텐데. 계속 만날거냐”라며 화를 냈다.

오순정은 “가게 그만두고 안 만나려고 했는데 그렇게 되지 않았다. 저 태우 씨 사랑한다. 그동안 버릇없이 굴었다면 용서해달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최은자는 “그래서 내가 이렇게 반대하는데도 만나겠다고”라며 언성을 높였다.

이에 오순정은 “제가 왜 태우 씨랑 헤어져야하는지 모르겠다. 부모 없이도 잘 컸다고 생각한다”라고 반박하자 최은자는 “잘컸다고? 어른이 싫다는데도 무시하고 고집피운 게 잘 큰 거냐”라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이래서 부모 없는 애는 상종을 말아야 한다”라고 고개를 젓자 오순정은 “적어도 우리 부모님은 조건 따져가며 사람 차별하지 않았다”라고 대응했다. 최은자는 “어디서 눈 부라리고 사람을 가르쳐들어. 버르장머리 없이”라며 오순정의 뺨을 때렸다.

마침 오순정을 보러 왔다가 이를 목격한 이태우는 “지금 순정 씨 때렸냐. 순정 씨에게 사과해라”라며 최은자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최은자는 “나 얘 절대 못 받아들인다”라고 경고한 뒤 자리를 떠났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엄마가 바람났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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