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아침마당' 이호선 "선배 시민, 지시자 아닌 방향을 가리켜주는 사람"
입력 2020. 08.20. 09:25:42
[더셀럽 김희서 기자] '아침마당' 이호선 교수가 선배 시민들이 가져야 할 덕목을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슬기로운 목요일’코너로 그려져 한양대 교육공학과 교수 유영만, 숭실사이버대 기독교상담복지학과 교수 이호선, 배우 윤문식, 윤수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호선 교수는 “길을 찾는 세대, 인생에 성공을 원하는 세대에게 선배 시민들이 가져야 될 3가지가 있다. 저는 그 3가지에 시계, 나침반, 지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시계란 일상에 시간을 규칙적으로 살아가는 게 오랫동안 살아온 꼰대의 힘이다. 나침반은 방향이다. 선배는 지시하는 자가 아니라 방향을 가리켜주는 자다. 지도는 인생의 정글에서 길을 잃지 않게 도와주는 거다. 어른이 할 수 있는 역할은 그 앞에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이 아닌 멀리 떨어져서 그 지점을 보여주는 것 그게 어른이 해야 될 가치이자 기능이자 역할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경험으로 사회로 인생으로 좋은 선배가 된다면 그렇게 우리 스스로를 관리하면서 관심을 갖고 관용을 베풀어가는 거다. 시계, 나침반, 지도 이 세 가지를 가지고 있다면 이를 모아서 인생 선배. 더 나아가 선배 시민이라는 보다 큰 영역에서 포대기 리더쉽을 보여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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