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서성종·허동원·김원해 잇단 확진 '연예계 비상' [종합]
- 입력 2020. 08.20. 17:15:25
- [더셀럽 신아람 기자] 코로나19 재확산에 연예계도 직격탄을 맞아 촬영 중단부터 결방까지 비상에 걸렸다.
앞서 지난 19일 배우 서성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그가 출연한 KBS2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촬영이 전면 중단됐다. 그와 함께 촬영했던 배우 포함 스태프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후 서성종과 연극 '짬뽕'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허동원이 코로나19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허동원은 질병관리본부에서 이송해 추가적인 재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허동원이 촬영 중이던 KBS2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도 촬영 중단 소식을 전하며 "배우를 포함한 스태프들이 신속히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으며 결과가 나올 때까지 드라마 촬영을 중지한다"고 밝혔다.
같은날 서성종, 허동원과 함께 '짬뽕'에 출연하는 김원해도 확진판정을 받고 예정된 스케줄을 전면 취소하며 비상에 걸렸다. 연극 '짬뽕' 측은 현재까지 검사 결과 39명 참여진 중 15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19명이 검사대기 및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2차 감염 비상에 '짬뽕'은 19일부터 23일까지, '소'는 26일부터 30일까지 관객들과 각각 만날 예정이었지만 관련자들의 코로나19 확진으로 공연 취소를 결정했다.
허동원과 접촉한 서이숙 역시 검사 결과를 기다리 며 자가격리 중이다. 이에 서이숙이 촬영 중이던 tvN '스타트업'도 촬영을 전면 중단 후 상황을 지켜보는 중이다.
뿐만아니라 배우 허동원과 밀접 접촉한 오만석 역시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로 인해 JTBC '장르만 코미디' 촬영이 모두 중단됐다. 이와 관련 JTBC 측은 "‘장르만 코미디’ 출연자인 오만석 배우의 확진자 접촉 이력을 확인한 뒤 곧바로 촬영을 중단했고 방역조치를 완료했다”며 ‘장르만 코미디’ 출연진을 비롯한 촬영팀은 전원 격리 중"이다 라고 전했다.
같은날 SBS상암동 프리즘타워에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사옥을 폐쇄 후 관계자들 모두 자가 격리 조치를 취했다. 이 여파로 25일 예정된 '더 쇼'가 결방될 예정이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