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예' 하석진, 최종환에 "하고 싶은 일 잘 모르겠다…지수 부러워"
- 입력 2020. 08.20. 21:48:30
- [더셀럽 김희서 기자] '내가예' 하석진이 괴로웠던 기억을 회상했다.
20일 방송된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이하 ‘내가예’)에서는 서진(하석진)이 서성곤(최종환)에게 트라우마로 남아 괴로웠던 사고 기억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서진은 서성곤에 “요즘 다들 전기 가마 쓰던데 힘들지 않나”라고 말했다. 서성곤은 “난 이게 좋더라 .변수가 많아서 재밌다. 쉽게 얻으면 쉽게 잃는 법이다”라며 “엄마가 너 빨리 보내달라고 성하던데”라고 말을 꺼냈다.
서진은 “아직은 차를 좀 더 타고 싶다. 차말고 하고 싶은 일도 없고 뭘 해야 될지도 잘 모르겠다”라고 토로했다. 서성곤은 “평생 차만 탈 수 없지 않나. 오래할 수 있는 일 찾아야지”라고 다독였다.
서진은 “환이(지수)가 부럽다 어릴 때부터 확실하게 꿈을 심어줬지 않나”라고 말하자 서성곤은 “진아. 그만 잊어도 된다. 네 잘못 아니다. 아버지는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 너희들이 아니라 내가 이렇게 된 것. 천번만번 돌아가도 괜찮다. 목숨도 버릴 수 있다. 부모란 그런 거다. 그만 괴로워하고 방황도 끝내고 네 살길 찾아라”라고 전했다.
이에 서진은 “그날이 잊혀지지 않는다. 평생을 따라다닌다”라며 괴로워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캡처]